- 10. 30.(수)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서비스 실시
-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사진=남원소방서
사진=남원소방서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소방서와 금지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30일(수) 금지면 신월리 장승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서비스를 진행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지역사회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을 위해 남원소방서에서 조성하며, 현재 남원시에는 30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금지면 장승마을은 2015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된 이래로 10년을 맞이하여 사후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대(53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교환받았으며, 마을회관 구급함 설치,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을 남원소방서로부터 지원받았다.

김희권 소방행정과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여 더욱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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