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교육장, 사이버도박은 게임이 아닌 범죄라고 강조

(장수=국제뉴스) 이재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2024. 10. 18.(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강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준영 전북특별자치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추영곤 교육장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사이트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피켓을 들고 사이버도박은 게임이 아닌 범죄라고 강조했다.
추영곤 교육장은“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영곤 교육장은 다음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장수경찰서 김홍훈 서장과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이상수 회장을 지목하였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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