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제뉴스) 김학용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화재 예방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소·소·심 바로 알기' 등 소방안전교육과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로 평소 교육을 통해 정확히 알아 두면 화재 등 재난발생시 생명을 구하고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필수 소방상식이다.

그 동안 논산소방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 해왔으며, 지난 24일 오후에는 계룡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여성대회 참석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는 등 홍보와 교육을 통한 ‘소·소·심 바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류봉희 소방서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맞춤형 교육을 올해의 주요 추진업무로 설정했다"고 전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생명존중과 안전 문화을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