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국제뉴스) 정천권 기자 = 매년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으뜸일 뿐 아니라 기업경영에서도 탁월함을 보이며 지역경제 가치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인물을 꼽으라면 ㈜영진고속관광 김진숙 대표이사를 빼놓을 수 없다.

매년 앞장서서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 온 인물로, 자신의 회사가 어렵더라도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늘상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다가 지역사회내 각종 행사나 어버이날 등 지역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곳에는 어김없이 영진고속관광의 후원이 빛을 발한다.

㈜영진고속관광은 사천에서 태동하여 지역사회 우량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기도 하다.

김진숙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이 영진고속관광을 많이 이용해 주고 있어 지역민을 위한 후원은 당연한 것이다”며 오히려 지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 한다.

매년 사천시를 비롯해 진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곳곳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선뜻 다가가 진심을 담은 선행을 베풀기로 소문났다.

최근에만해도 사천관내 삼한평생대학 버스수송봉사, 청춘실버대학의 어려움을 전하는 노인세대들을 위해 실버힐링 여행에 200만원 상당의 관광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가 하면 사천지역봉사단(단장 정재은)의 짜장면 무료나눔행사에 500만원을 선뜻 내놓는 등 선행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김진숙 대표의 지역사회 봉사와 사회공헌은 밤낮이 없이 이어진다.

이러한 그녀의 선행에 소박함과 솔선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주변으로부터 ‘기부천사’의 이미지가 내포돼 있다.

김진숙대표는 2024년 지역경제 발전 및 여성 기업의 발전에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경남지방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7월16일 오후 5시 창원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10년간 운송기업 운영 △매년 불우이웃돕기, 저소득층·장애인 등 소외이웃에 대한 기부 △지역단체 성금기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청렴한 기업가 정신이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김진숙 대표이사는 8여년 전 우연한 기회에 사천시 선구동에 기부를 한 것을 계기로 매년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코로나 발생에 따른 관광버스 운행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에 대한 정리해고 없이 시간선택제 등 저소득층 대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려관광. ㈜세원고속관광, 그리고 최근들어 ㈜삼포관광을 인수하여 기업운영을 정상화 시키는 경영의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관광버스업계 최초로 안전보건 관리규정을 제정하여 전임직원 대상 안전운전, 보건관리 등 복리후생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히 올해는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설립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국내·해외 여행사업에도 많은 공을 들이는 등 변화의 파고를 넘어 흔들리지 않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에도 한걸음 한걸음 사업을 확장하며 지역관광사업 활성화에도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 그리고 2024년 6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자협회(KATA)가 주관하는 최우수 안전여행상품에 ㈜영진고속관광(2층 버스 운행) 항공산업관광 투어가 선정되어 사천시의 안전수준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영진고속관광의 고속 성장은 지역의 성장과도 맞물릴 정도로 학생들의 통학 차량과 직장인들의 출·퇴근, 지역의 항공산업관광 투어, 여행객들의 힐링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사천시민들과 함께 아낌없는 응원과 갈채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