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장식 본격 운영 돌입

사진= 전년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 풍경/시제공
사진= 전년 삼척중앙시장 주말야시장 풍경/시제공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가 13일부터 '주말야시장'이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장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주말 야시장은 오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하며, 총 6회(7월 13일, 8월 3일, 8월 17일, 8월 31일, 9월 14일, 10월 5일)로 나뉘어 계절별로 특색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말 야시장'을 운영하였으며, 삼척중앙시장의 야간 관광명소 도약을 위해 프로그램 확충은 물론 각종 홍보활동에 주력하고있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을 위해 시와 삼척중앙시장 상인회가 힘을 합쳐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위드나이트'라는 슬로건으로 밤과 함께하는 삼척시의 지역 특색문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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