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부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19구급대원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9구급대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급대원 심리회복 능력 향상과 번 아웃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 바로 알기 교육 ▲스트레스 검사 ▲힐링 프로그램(향수만들기, 화과자만들기, 클라이밍체험, 케이크만들기, 구운과자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