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1~5일, 여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80명 모집
제주청년학교 센터 대표 활력 프로그램, 서핑, 스쿠버다이빙

제주청년센터는 오는 5일까지 참여자 80명을 모집하고, 이번 제주청년학교 여름 강좌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선호하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제주청년센터는 오는 5일까지 참여자 80명을 모집하고, 이번 제주청년학교 여름 강좌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선호하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 산하)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청년센터는 오는 5일까지 참여자 80명을 모집하고, 이번 제주청년학교 여름 강좌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선호하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서핑(제주시,서귀포시), △스쿠버다이빙(제주시,서귀포시) 4개 강좌가 2회차로 진행되며, 강좌는 회차별 10명 총 80명을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세)이라면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 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제주청년학교'는 2019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매년 진행해오는 청년학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기 계발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제주청년센터 청년학교는 여름 특별 프로그램 외 앞으로 3차 정규프로그램과 4차 정규프로그램이 운영 예정이며 하반기 수요 조사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청년센터 강태훈 센터장은 "청년학교는 센터의 대표 활력 프로그램으로서 여름을 맞이해 청년들이 시원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구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여름 제주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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