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및 현장 무관용 단속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현충일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 출몰한 폭주행위자들을 천안․아산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앞서 6월 3일(월)에 충남경찰청 주재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폭주행위 차단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였고, 실제 단속일에는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및 싸이카,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296명의 인력과 63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물리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폭주행위 가담자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통고처분, 경찰․시청·구청·차량등록사업소의 소음진동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단속 등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천안 일봉산사거리 일대를 전부 막고 심야시간 대규모 일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교통법규 위법행위 총 77건*을 적발하였고, 특히 음주·무면허 운전자 및 불법튜닝, 무보험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분 예정이며, 이외에도 시청 등 관계기관에서 적발한 3건은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통고처분(신호위반, 운전중 휴대전화사용, 급발진, 급가속 등) 41건, 음주운전 10건(취소6, 정지4), 무면허 3건, 불법튜닝 9건, 무보험 2건, 소음기준 초과 11건(과태료 부과 2건, 계도 9건), 이륜차 미신고운행 1건(과태료 부과)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은 삼일절(3.1), 어린이날(5.5),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5.18), 현충일(6.6) 등 국경일이나 국가적 기념일에 게릴라 형식으로 발생하였고, 경찰에서는 대대적인 단속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및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6월 6일(목), 현충일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 출몰한 폭주행위자들을 천안․아산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앞서 6월 3일(월)에 충남경찰청 주재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폭주행위 차단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였고, 실제 단속일에는 교통·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암행순찰팀 및 싸이카,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296명의 인력과 63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물리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폭주행위 가담자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통고처분, 경찰․시청·구청·차량등록사업소의 소음진동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단속 등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천안 일봉산사거리 일대를 전부 막고 심야시간 대규모 일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교통법규 위법행위 총 77건*을 적발하였고, 특히 음주·무면허 운전자 및 불법튜닝, 무보험 운전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분 예정이며, 이외에도 시청 등 관계기관에서 적발한 3건은 과태료 부과 예정이다.
통고처분(신호위반, 운전중 휴대전화사용, 급발진, 급가속 등) 41건, 음주운전 10건(취소6, 정지4), 무면허 3건, 불법튜닝 9건, 무보험 2건, 소음기준 초과 11건(과태료 부과 2건, 계도 9건), 이륜차 미신고운행 1건(과태료 부과)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은 삼일절(3.1), 어린이날(5.5),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5.18), 현충일(6.6) 등 국경일이나 국가적 기념일에 게릴라 형식으로 발생하였고, 경찰에서는 대대적인 단속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광복절에도 사전 경력배치 및 현장 무관용 단속, 형사처벌로 폭주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박의규 기자
diva526@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