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13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양승호)에 따르면 오는 18일 봉행되는 제주4·3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를 앞두고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회원 20여명과, 4·3유족회 사무처, 4·3평화재단 관계자 등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일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희생자 표석을 세척하는 작업을 벌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