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불어민주당 한호연후보(동해,삼척,태백,정선),7일 오후 1시 삼척중앙시장 유세에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호소/고정화기자
사진=더불어민주당 한호연후보(동해,삼척,태백,정선),7일 오후 1시 삼척중앙시장 유세에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호소/고정화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7일 더불어민주당 한호연 후보(동해.삼척.태백.정선)는 오후 1시부터 삼척 중앙시장에서 '사전 투표를 안하신 분들은 10일 꼭 지지 호소와 선거를 독려하며 "정치인 사용설명서"를 꺼내 들었다.

사진=​사진=더불어민주당 한호연후보(동해,삼척,태백,정선),7일 오후 1시 삼척중앙시장 유세에서 상인들과 대화/고정화기자​
사진=​사진=더불어민주당 한호연후보(동해,삼척,태백,정선),7일 오후 1시 삼척중앙시장 유세에서 상인들과 대화/고정화기자​

정치하는 사람은 주권자를 대신해서 4년 동안 일을 하는데 못하는 사람은 잘라야 한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도로가  잘 닦여 있으니  도로나 SOC 투자보다 앞으로 지역이 살아 날 수 있는 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산업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말했다.

한호연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도계에 면세점이 안들어 왔다면 일을 못하는 후보는 바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폐기금을 활용하면 도계를 살릴수 있고 자신의 방식으로 도계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원덕에는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고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데이터센터는 거대한  자본이 투자되는 기업이기에 일본에 있는 데이터와 거대 글로벌 회사들을 원덕에 끌어와 세금을 많이 낼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덕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지가 원덕인 이유로 LNG 인수기지를 꼽았다.

이런 일들을 이뤄낼수있는 사람이 한호연 이라 호소하며 '저를 국회로 보내 주신다면 지역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 라며 삼척시민들에게 꼭 투표지지를 호소했다.

한후보는 '저를 밀어주시면 지역을 위해 삼척에 돈이 돌수있게 지역화폐를 최대한 많이 발행해서 타 지역으로 세지않고 지역 경제가 돌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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