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후보 선거캠프)
(사진제공=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후보 선거캠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후보가 21일 오전 9시30분 청주시 서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등록 후 김 후보는 “청주 서원구는 지난 2004년부터 국민의힘이 한 번도 의석을 차지해본 적이 없었으며 그 결과로 한 때 23만이 넘었던 인구가19만명 수준으로 떨어지고 상권은 물론 정주여건의 퇴보, 미비한 문화시설 등 잃어버린 20년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야 예산은 물론 정책적 지원을통해 청주교도소 이전, 청주도심철도 서원선 신설 등 서원구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통해 명품 주거지역, 명품 교육지역으로 비약적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4월10일 청주시 서원구 주민은 물론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4월10일 충북 청주서원 총선거는 국민의힘 김진모 전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본선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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