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청년 50여명과 청년 정책 간담회 개최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2·국민의힘)는 19일 청년들과 서귀포 희망과 미래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고기철 예비후보 사무실]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2·국민의힘)는 19일 청년들과 서귀포 희망과 미래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고기철 예비후보 사무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2·국민의힘)는 19일 청년들과 서귀포 희망과 미래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기철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서귀포청년 50여명이 모여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고기철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문제를 제주도의 전도민 숙원사업을 규정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사업 완성을 통해 제주도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를 해결해 청년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제주도의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고 예비후보는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제주로 이전하는 공공 기업에 제주 청년 의무고용 비율을 35% 이상으로 설정하는 특례 마련을 계획해 청년들이 찾아 다니는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찾아오는 일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중고교에서 예체능 분야 전공자들에 대한 대한 수업 교육과 경기도에서  실행하고 있는 청년희망저축, 서울 및 광역시로 확대중인 청년패스와 같은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제시했다

또 귀포 구간 단속 및 속도 제한 완화, 청년근로자들의 휴가비 지원도 건의했다.

이 같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고 예비후보는 "유망한 기업들을 제주로 유치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도민과 소통 전문가인 고기철이 할 수 있는 일임"을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서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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