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 경기, 인천, 전북 단수추천 25명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 경기, 인천, 전북 단수추천 25명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4·10 총선 단수 공천자 25명을 발표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 일부 지역·인천·전북 지역에 공천을 신청해 전날 면접을 본 이들 가운데 25명을 추렸다.

이날 발표한 단수 공천 지역구 25곳은 경기 14곳, 인천 5곳, 전북 6곳이다.

경기 14곳은 수원갑(김현준), 수원병(방문규) 수원정(이수정), 성남수정(장영하), 성남중원(윤용근) 성남분당갑(안철수), 의정부갑(전희경), 안양만안(최돈익), 안양동안갑(임재훈), 광명을(전동석), 고양병(김종혁), 의왕과천(최기석), 남양주을(곽관용), 남양주병(조광한)이다.

인천 5곳은 중구강화옹진(배준영), 동구미추홀갑(심재돈), 동구미추홀을(윤상현), 연수갑(정승연), 계양을(원희룡)이다.

전북 6곳은 전주갑(양정무), 전주을(정운천), 익산갑(김민서), 익산을(문용희), 정읍고창(최용운), 남원임실순창(강병무)이다.

이번 단수 공천자 명단에서 용산 대통령실 출신인 김은혜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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