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에비등록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에비등록을 하고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12일부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예비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박용호 전)마산지청장은 국민의 힘,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밀양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박 전 지청장은 밀양 충혼탑 참배 후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날 일정으로 밀양시 노인회와 밀양아리랑시장, 가곡동 장애인 복지관 등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 전 지청장은 30여년 간 검사 생활을 하면서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검사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다. 정의와 공정이 국민의 삶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믿으면서 소신껏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한 삶의 철학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나를 넘어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뜻을 품어왔다.

그 뜻을 실현하고 국민들께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먼저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며 국민들께 도움이 되는 미더운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전 지청장은 “밀양,창녕,함안,의령은 농업중심사회로서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있다. 윤석열 정부와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핵심인사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서 우리지역에서 봉사할 기회를 찾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밀양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박용호 애비후보자 사무실) 박용호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밀양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있다.

박 전 지청장은 1965년 경남 밀양 청도면에서 태어났다. 1981년 청도중학교 11회 졸업,1984년 밀양고등학교 11회를 졸업하고 198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제 32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1993년 사법연수원 제22기로 수료했다.

199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래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인천 등 경향각지의 검찰청에서 검사 및 부장, 지청장으로서 근무를 했다

주요 보직으로는 속초, 진주, 마산에서 지청장으로 근무하고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장, 형사8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창원지검 특수부장으로 특수 업무를 맡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 120일 전부터 관할 선거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선거운동 및 선거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관계자를 둘 수 있으며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예비 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예비 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해 최대 1억 5,000만 원의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고 관할 선관위가 공고한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선거비용을 사용해야 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hkukje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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