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KBIOHealth’)은 11일 충북도 C&V센터에서 열린 ‘KBIOHealth 창립기념일 기념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KBIOHealth 창립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차상훈 이사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열어, 각 출자기관을 대표하는 ▲충북도청 한충완 국장 ▲(주)LG화학 오상현 생산총괄 ▲(주)바이오톡스텍 강종구 회장 ▲(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충북대학교 박유식 교무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기획조정실 최원찬 실장의 ‘재단 현황 및 미래발전계획 보고’ 발표, 창립기념 미니콘서트(서일도와 아이들), 폐회 및 전직원 기념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차상훈 이사장(KBIOHealth)은 “재단 13주년을 맞이하여 현재의 재단이 존재하기까지 애써주신 재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글로벌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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