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0일 오후 청주시청 기자실에서 ‘집중호우로 희생과 피해를 입은 시민과 유가족께 드리는 사과문’을 발표한 후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승읍 궁평2지하차도에 미호강 제방 둑이 터지면서 하천수가 유입, 747번 급행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사망 14명, 부상 10명 등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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