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의 고견을 새겨듣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과
(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은 도·시의원과 함께 오는 15일 왕조1동(김진남 도의원, 최병배 시의원, 장경순 시의원)을 시작으로 21일은 승주읍으로 이어지는 '우리동네 한바퀴' 민생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서 시민들을 만나며 소탈한 대화의 장을 열 계획으로 시작한 민생소통 행보다.
소병철 의원은 지난 2월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6개권역별 의정보고회를 7주간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에 역점을 두고 강행군을 펼쳐 순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민생소통은 동네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의 고견을 새겨듣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과 국회 의정활동의 지침서로 활용할 예정으로 게릴라 토크, 경로당 방문, 각계각층 의견청취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을 위한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소병철 의원은 "향후 순천시가 발전해 나갈 방향에 대해 경청하는 자리고 이번 민생소통은 여러 가지 민심을 경청하고 민생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생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지역의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경로당을 찾아 안부와 스킨십 강화는 물론 속속들이 주요 현안 및 사업 해결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병철 의원은 순천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을 이어가고자 순천을 오간거리가 지구를 6바퀴이상을 돌 정도의 거리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오고있어 순천정치의 새로운 활력소가 넘칠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명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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