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부착 방지..내년 노인보호구역등 확대
CCTV 등 도로변 시설물 241개 완료

(양주=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양주시는 불법광고물 부착과 주·정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한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 시트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관내 시설물 241개소에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 시트 설치를 완료했다.
시트에 ‘주·정차 금지’라는 글자를 표기,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적용한 것은 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 근절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함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부착방지 시트를 붙이므로 금지 구간임을 인지할 수 있다.
시는 2023년에는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노인 보호구역, 금연구역 등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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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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