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2천만원..등 취약계층 써달라..

포천시 이웃돕기 기부 천사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이웃돕기 기부 천사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지난 20일 포천시에 연말을 맞아 사랑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면 소재 갈비1987(대표 황성환)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 하면서, ㈜한국네스트(대표이사 한성호)에서 침향환 100세트(4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농협 김상수 이사는 쌀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고, 내촌면에서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아동 21명에게 ‘더 큰 꿈 나눔’을 위해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는 내촌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후원 모금액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난 15일 ‘섬유 자투리 원단 재활용 봉재사업’의 일환으로 무릎담요 500장을 제작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전달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한주희 기자 jhan990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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