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한주희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의정부시 나눔리더스클럽 3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수미 메이드라인 대표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나눔리더 43호로 가입하게 됐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 할 수 있는 기부프로그램이다.

같은날 의정부시민교회에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으며, 송산2동 방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위해 성금 55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엠 요양병원 명유미 행정 부원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을, 한울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기만)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링코제일(대표 최종태)과 ㈜SD바이오센서(대표 이효근, 허태영)가 코로나자가진단키트 10,000개(2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국공립 가람어린이집은 원생·교사·학부모 15여 명이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한주희 기자 jhan990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