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청소년들로부터 받은 상, 그 어느 상보다 뜻깊고 소중’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7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거행된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

국회 선플위원회와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국회 회의록 시스템에 기록된 본회의와 상임 위원회에서 나왔던 발언록을 올해 9월부터 2개월간 분석해 아름다운 말을 쓰는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선플상은 선플재단과 선플운동본부에서 지난 2007년부터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 존중과 응원 및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돼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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