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에 참여한 업체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는 유성훈금천구청장. 사진=금천구청
‘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에 참여한 업체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는 유성훈금천구청장. 사진=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상공회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6개 업체가 참여했고, 판매 제품은 이불·침구류,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가방, 주방용품, 전기자전거, 소독제 등 직거래 가능 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3년 만의 중소상공인 판매전 개최를 축하드리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상공회 활동 및 중소상공인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상공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혼자서만 해낼 수 없는 일을 지자체가 앞장서서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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