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어린이부터 80세 어른까지 500여명 신청
![지난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2022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안전 관련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해“안전 문화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사진=서귀포시]](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210/2578617_2585851_422.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2022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서 서귀포시 안전총괄과가 운영한 홍보부스인 심폐소생술 체험에 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2022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안전 관련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해“안전 문화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심폐소생술 부스에 몰린 신청자를 대상으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학습하였으며 어린이부터 80세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이날 안전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위원장 강옥자)와 안전보안관(대표 김효석)이 참여하여 일상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7월 실시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생활안전 공모전 수상작 28개 작품이 부스 내 전시해 이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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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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