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고3 10월 모의고사(모평·학평) 표준점수 기준 예상 등급컷이 공개됐다.

12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시험범위는 전 영역으로 시간표는 △1교시 국어 영역 (45문항, 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 (30문항, 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45문항, 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20문항, 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30문항, 17:05~17:45)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모의고사 평가 체감 난이도는 △매우어려웠다 49.1% △약간 어려웠다 32.8% △보통이었다 12.6% △약간 쉬웠다 3.6% △매우 쉬웠다 1.9%로 집계됐다.

이후 10월 모평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영어영역이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 응답율은 6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 '보통이었다'가 14.6%를, '매우 쉬웠다' 6.3% 순으로 나타났다.

이투스가 발표한 오후 7시 기준 2023 10월학평(2022년 10월 모의고사) 표준점수 기준 예상 1등급컷에 따르면 국어 128점, 수학 138점이다.

2등급컷은 국어 122점, 수학 128점으로 예측됐다.

선택과목에 따라 원점수 등급 컷 점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