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사진제공=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일 오전  익산시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날, 성금 기탁에 참여한 김수성 익산산림조합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익산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도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도와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익산산림조합 김수성조합장은 취임 이후 나눔곳간기부, 수해복구성금기탁, 민간정원 조성 지원과 함께 올해 초에도 1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 나눔문화 조성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5월에는 산림 유공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 산림분야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례가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