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제1회 용담 청소년 트롯 가요제 개최
20일부터 제주 전역 4곳서 예선, 12명 본선 진출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용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용담2동주민센터와 용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로트가요제르 개최해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담용연 문화재 등 지역문화 축제로 연계해 문화예술 강화 기반을 조성한다는 의지도 담겼다.
제1회 용담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오는 9월11일 토요일 오후6시 용담레포츠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제주도내 거주하는 청소년(9세이상 24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가요제에 앞서 제주 전지역 4곳에서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12명을 가린다.
예선 일자를 보면 △서귀포시는 20일 토요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동부권은 21일 성산읍사무소, △서부권은 27일 한림읍사무소 △제주시는 28일 용담2동 주민센터서진행된다.
△대상은 300만원의 상금과 가수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인기상은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 △교육감상은 상장만 수여된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참가신청 양식 작성후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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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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