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강봉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애월읍 을)가 도농복합지역인 지역주민을 위해 농정사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갈수록 농업인이 힘들어지는 현실은 감안해 전동가위, 소형농기계 등 농기계임대사업의 기계를 확충하고, 비료값 부담완화, 각종 농정사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애월읍의 정치 체질을 바꿔서 무관심과 정치혐오로 가득찬 애월읍민들에게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일 잘하는 도의원이 누구인지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애월읍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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