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이재명 선대위)에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통문화예술진흥특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통문화예술진흥 특보단'은 '문화강국 새로운 정부'를 지향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과 동시에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문화에술인들을 예술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해법과 방안 마련, 전통문화진흥에 대한 국민적 당위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9여명의 전통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전통문화의 진흥을 위해 함께 할 역할과 책임을 찾고, 현 시점의 전통문화정책의 문제를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이재명 선대위에 전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전통문화예술진흥 특보단' 출범식은 천정배 전법무부장관과 강혜숙 전 의원이 참석하였고, (사)조선조악무보존회 방승환 대표가 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

방승환특보단장은 “이번 전통문화예술진흥 특보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가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되길 마라는 마음을 모아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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