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11월 8일부터 15일 8일간 '금천1번가 제안발굴 워크숍'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금천구가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주민이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해볼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발굴된 정책 제안을 주민들의 공감 투표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우수 제안에 선정되면 시상 및 부상금을 지금할 예정이다.
김산 소셜픽셔니스트, 윤찬영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소 현장연구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구글 신청서 또는 구청 마을자치과에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15명 이내 선착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알찬 워크숍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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