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나눔 행복만개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600박스(3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지원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2회 8억6000만 원 상당을 동래구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BNK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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