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과일, 곡류 등 추석 선물세트부터 활용품까지 풍성하게!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구로구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구로구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식품나눔 행사를 펼친다.
6~17일 2주간 동주민센터 또는 구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라면, 쌀, 통조림 등 장기관 보관이 가능한 식품이나 칫솔‧치약,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13~15일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86가구에 곡류와 과일 등 햇농산물꾸러미를, 14일에는 오류마을, 에델마을, e-좋은만남, 행복한집, 궁동그룹홈, 노스토스의집 등에 사과를, 가정위탁 21가구에 햇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 조윤장이사장이 현미누룽지 및 추석 한가위 식품등을 기증했다.
관련기사
강도영 기자
gukjenews1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