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우리나라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축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본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출발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 팬 사인회, 17m 유채꽃샐러드빵 나눔, 제주경찰악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걷기 대회는 서부 코스(5㎞, 10㎞, 20㎞)를, 29일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3개 코스에서 운영됐다.
고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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