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21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17분쯤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동항 인근공사장
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H빔 작업도중 2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이모씨(51)가 중상을 입고 제주시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씨는 중환자실에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나연 기자
kys74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