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는 경북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용·배수로 준설 1,025개소 30만㎥, 수초제거 68만㎡, 저수지 정화 60개소, 양배수장 정비 146개소, 수문정비 318개소 등 시설물 일제정비 중에 있으며 다음달 초까지 영농급수 준비를 완료 할 방침이다.
26일, 경북지역 공사관리 저수지 663개의 평균 저수율 85%(300,097천톤)를 확보해 안정적인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찾아가는 고객센터 상시운영으로 고객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사전급수예고제시행 등 주고객인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과학·체계적인 농업용수 관리와 풍수해 사전 대비로 안전영농 실현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서비스만족 실현을 위한 친환경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