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 3단체는 13일 27개리에서 헌옷을 수거했다. 마을별로 모은 헌옷을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사진=청도 매전면)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13일 청도군 매전면 새마을3단체 (새마을협의회장 이종호, 부녀회장 김민희, 문고회장 현희수)는 마을별로 모아놓았던 헌옷을 수거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매전면 새마을3단체 의류수거함' 40개를 27개리 자연부락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마을별로 모은 헌옷을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박재영 매전면장은 "헌옷 배출과 수요가 늘고 있어 헌옷재활용으로 자원절약과 함께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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