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가스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장성광업소에 따르면 27일 오후 8시25분쯤 태백시 장성동 장성광업소 금천갱 갱내에서 가스 사고가 발생해 갱내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스 사고로 인해 사고 근로자에 대한 응급조치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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