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신동기 기자 =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에서 한여름 밤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명지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명지2동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성원메디컬프라자가 주관하는 이번 'Ocean 문화·예술 대축제' 행사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명지오션시티4로 중앙상가 최남단 부근에서 열린다.

21일은 명지미녀예술단, 줌바댄스단 등 8팀의 문화예술 공연과 초정가수 지원이 등이 출연하고, 22일은 예선을 거친 20명이 참여하는 명지동민 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어린이 물놀이장,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을 준비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이번 행사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