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서울총회 이단 사이비 대책 조사 연구 위원회(위원장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목사)는 6월 21일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에서 부.울.경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손이성 목사 사회, 박주일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다시 안수하시매”란 제목의 설교를 하였으며, 원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위원장)는 환영사를 통하여 제 102회 총회 이단 대책 세미나를 울산 대암교회에서 갖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한국 교회는 지금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의 유례없는 활동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였다. 국내에 이단 집단이 200개 단체나 되고, 자칭 재림주가 40여명이 있으며, 이러한 사이비 이단에 미혹된 신도의 수가 2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이들 200만 여명의 이단 신도들은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때에 총회 이단(사이비) 피해 대책 조사 연구 위원회에서는 이단 대책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개최하여 이단의 미혹에 대한 예방교육으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기 위한 이러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전국 지역을 돌며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가질 예정임을 공고하였다.
이어서 2부에서는 강사로 오명현 목사, 권남제 소장. 이덕술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열정적인 강의를 하였다.
전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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