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고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영)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경) 회원 40여 명은 고산초등학교동편 행복텃밭(50가구)을 조성 후 학부모들에게 분양했다.
행복텃밭에는 땅콩, 고추, 오이,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가 재배되어 가족과 이웃간의 소통의 공간과 초등학생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고산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행복텃밭 주변 등하교길에 꽃을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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