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후보가 전북도민들께 석고대죄 해야 할 세 가지 이유!”
6.13 지방선거는 송하진 후보, 4년 실정에 대한 심판이다!
대한민국은 봄을 맞았지만 전북경제는 IMF 한겨울이다.
송 후보의 4년 임기동안 빚어진 경제실정 결과다.
송 후보는 재선도전에 앞서 전북도민들께 석고대죄 하는 게 책임 있는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다.
그 이유는 첫째, 4년 전 전북도민들은 송 후보의 1억 명 이상 관광객, 도민소득 2배, 300만 도민시대 장밋빛 공약을 믿고 선택해줬다.
4년이 지난 지금, 송 후보의 123공약은 대국민사기극으로 막을 내린 이명박 747공약의 판박이다.
송 후보는 재선도전에 나서며 사죄는커녕 ‘캐치프레이즈’니 ‘정책비전’이었다는 궁색한 변명만 하고 있다.
‘747은 공약 아닌 비전일 뿐’이었다는 이명박 변명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
둘째, 현대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이 폐쇄되는 데도 기업논리, 시장논리 뒤에 숨어 도지사로서 책임을 회피해왔다.
기업논리, 시장논리대로라면 대우조선해양과 한국GM은 퇴출되는 게 정상이다.
대우조선해양과 한국GM 창원과 부평공장은 정치논리로 국민세금을 쏟아 부어
기사회생했는데 유독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만 문을 닫았다.
전북 패싱에도 손을 놓고 예스 전북하며 뒷짐만 지는 도지사 무능이 불러온 경제참사다.
2018. 5. 27 대변인 김연근
조판철 기자
pcho9293@gukj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