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영산홍 꽃길 개방'행사 개최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신천사업소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 시기에 맞춰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하는'영산홍 꽃길 개방'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17년 환경사진·동시공모전 입상작품'전시 및 인형극, 악기체험, 응급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처리모형도 작동 및 영상시연을 통해 환경 체험교육도 실시된다.

행사기간 중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야외헬스기구 등도 근무시간(09:00~18:00)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기간 중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초화류)과 다과류 등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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