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군수, 노인의 권리향상과 건강하고 웃음이 가득한 노후생활 보장하겠다

▲ 지난달 31일 청도군 풍각면민 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승율 청도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군 풍각면 노인회분회는 지난달 31일 면민회관에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양정석 군의회 의장, 박영상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기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로당 운영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용봉 노인회장은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물심양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서의 중심 풍각면 경로회원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노인 한분 한분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 정성을 다해 노인의 권리향상과 건강하고 웃음이 가득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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