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구병)이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공학박사 이성모)는 제6회 지식경영대상 ‘베스트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정책 부문),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산업정책 부문),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국토교통정책 부문) 등을 선정, 1월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지식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는 “한국대학발명가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 한국인적자원개발원, 아시아로하스미디어그룹에서 2017년도 국가산업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지식경영인을 선정하여,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지식경영대상은 지식경영에 공헌하고 특히 국민행복지수를 높인 분야별 리더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저는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줄곧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애써왔는데, 그러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남인순 의원은 또 “유엔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55위에 불과하며,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고, 사상 유례 없는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의 초저출산이 17년째 지속되고 있다”면서 “경제성장도 따지고 보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시대적 과제인 초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하여 앞으로 더욱 부지런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형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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