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원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무완)는 6일부터 7일 양일간 대구원대새마을금고 본점과 구암지점 앞에서 ‘MG 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새마을금고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목적으로 금고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 김치 1500포기를 담갔다.

김장은 북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주민, 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되었다.

대구원대새마을금고 박무완이사장은 “함께 뜻을 같이 해준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건설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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