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안현장 체험을 통해 일선현장 경험과 직원과의 소통

(속초=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서장이 직접 파출소 현장 근무체험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새벽 2시부터 일선 파출소 현장 체험근무를 통하여 근무하는 직원 및 의경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V-PASS를 이용한 어선 출․입항 현황 확인 및 항·포구 순찰 등 각종 현장업무를 체험하였다.

윤 서장은 직접 현장 체험근무를 통해 관할 파·출장소의 업무 특성 및 소속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해양치안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 의지를 밝혔다.

특히,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 무리한 조업 지양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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