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2일(현지시간) 로힝야족이 거주하던 미얀마 라카인주 마웅다우 마을이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 반군과의 충돌로 집들이 불에 타있다.
유엔(UN) 대변인에 따르면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일어난 정부군과 반군간의 유혈충돌을 피해 미얀마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달아난 로힝야족이 지금까지 37만 명에 달한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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