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후원(월성2동 김두환)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두환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은 18일 달서구청을 찾아 지역 미래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후원금 1백만원을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김두환 씨는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따․사․모) 회장으로 명절 ‘사랑의 후원품’ 전달 등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금껏 67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돼 지역 대표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및 특기장학생 427명에게 6억411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교육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교사를 매년 선발해 지금껏 교사 20명에게 ‘달서으뜸스승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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