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1회 금천구민상 수상자>

- 제22회 ‘금천구민상’ 8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

- 시상부문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

- 후보자는 부문별 관계기관, 단체장 또는 금천구민 20인 이상의 추천

(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구민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금천구민상’ 후보자를 8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금천구민상 시상부문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각 부문별 시상대상에 특별한 공로가 있고 2017년 8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금천구에 거주(소재)한 구민 및 단체(기업체, 소속원)이다.

구민상 후보자는 금천구민 20인 이상의 공동추천 또는 부문별 관계기관(동장, 학교장 등)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구청 관련부서, 마을자치과,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사실 현장 확인 조사서,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추천에 필요한 서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금천구공적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은 10월 금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선행을 펼쳐온 구민을 발굴하고 있다"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숨은 공로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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