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변 비상 소화기함 일제 점검
(김해=국제뉴스) 윤정기 기자 = 김해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의 초기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해 관내에 설치한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설치장소 47곳을 오는 24일까지 일제점검·정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훼손, 망실, 충약, 충압 여부 점검,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방지, 제거등이다.

김해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가로변 비상소화기 정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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