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부회장 김학민)는 6일 정오,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여성 취미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미교실에서는 오래된 소품이나 쓰지 않는 물건을 활용해 이색적인 공예품을 만드는 냅킨아트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관내 다문화 여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김학민 회장은 “자총 남구지회에서는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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